top of page

- 천상천하 유아독존

드높은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다 못해 주변인들은 될 수 있으면 그를 건들고싶지않아하는 수준으로, 꽤 호전적인 성격이

더해져 누구라도 조금만 신경을 건드렸다하면 덜컥 '오냐 그 도전받아주마' 식으로 흘러가버리니 되도록 피하고싶어하는

타입인건 말 다 한 셈. 다만 그가 조금 엄격하고 가치관에서 고집하는 부분에서나 해당되는 부분이지 절대 난폭하거나 다혈

질의 성격은 아닙니다. 그의 철벽같이 단단한 자존심은 대부분 타인에게 지고싶지 않아하는 욕구와 자기방어에 해당된다.

 

- 끈기있는 책임감의 소유자

맡은바는 사지 하나가 날아가는 일이 있더라도 해내고야만다. 그것은 곧 자신의 자존심과도 직결된 문제라 생각하기때문

이며 어려운 일이었다하더라도 힘든 내색은 결코 드러내지않습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혼자 속앓이가 많은 답답한 성격.

조금 생각이 아직은 어리고 힘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한 단수무식한 타입인지라 조금만 띄워주면 하지않아도 될 일들

까지도 본인이 떠맡아버리는 어찌보면 손해보고사는 성격. 또한 작은 것이라도 타인에게 받은 것이 있다면, 그 은혜는 하

늘이 무너져도 갚고자합니다.

 

- 회의적인

강함에 있어서라면 언제나 나아가고자하는 진취적인 태도이나, 어째서인지 정신적인 성장만큼은 제자리를 맴도는 경향이

강합니다. 한마디로 과거에 붙들려있으며 쉽게 미련을 떨쳐내지 못하는 타입인 듯. 이런 성격 덕분에 자잘한 사건사고 하나

에도 크게 마음이 휘둘리는, 굳건하지 못한 경향도 있습니다.

성격

기타

- 언제나 자신을 채찍질하고있는 강박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좀 더 강해져야만해' 말버릇처럼 혼자 되내이고 있는때가 많으며 그 노력으로 하여금, 많은 성장을 이뤄냈고 좀 더 넓은 세상과 발전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백화경으로 들어서게됩니다.

 

-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그리고 자신. 형과는 꽤나 각별한 사이인듯, 사실 학교를 들어오기까지 많은 망설임이 있었으나 그 중 대부분이 몸이 불편한 형을 두고 타지로 가게된다는것을 신경썼으나 형의 응원으로 결국 마음을 굳혔다고.

 

- 가사에 능통합니다. 부모님과 형이 있음에도 집안의 가사일은 본인이 대부분 도맡아 나서고있는지라 요리면 요리, 수선이면 수선. 어지르지나않으면 다행일것같이 생겨서는 그런 멀끔한 면이 있어 남들이 영 믿지를 못한다고.

 

- 취미는 특별히 따로 즐기는 것은 없으며 자주하는것은 역시 수련, 또 수련. 좋아하는게 그다지없는만큼 싫어하는것도 없습니다만 활만큼은 진절머리가 난다는듯, 별로 달가워하지않습니다.

 

- 조금 무식합니다. 아무래도 글이나 책과 같은것은 담을 쌓고 힘을 키우는 수련에만 평생을 쏟았다보니 어려운 단어나 제 상식 밖의 어려운 난제를 마주하면 잠시 표정이 눈에 띄게 굳어버립니다. 애초에 흥미도 없는지라 공부는 꽝.

쨍한 붉은 머리에 끝으로 갈수록 검은 머리카락이 듬성듬성 나있는 두 가지 색 머리로 허리 중간까지 오는 긴 머리는 한묶음

으로 묶어뒀으나, 이리저리 뻗쳐있는 머리 덕분에 그리 단정한 인상은 아닙니다. 인상을 쓰고 있는것이 기본인 무표정까지 

더해져 사나워 보이는 것은 덤. 왼쪽 옆머리는 땋아 긴 리본을 질끈 동여매고 있으며 얼굴도 사지도 영 자잘한 상처가 많아

깨끗한 구석이 없습니다. 오른손은 장갑 안으로 붕대를 묶고 있습니다.

외모

copright 2018. rrung(@nyj1021_) . All rights reserved

본 홈페이지는 해상도 1920X1080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00:00 / 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