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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살짝 덮는 은빛의 단발 머리에 작약꽃 장식을 달고 있으며 약간 쳐진 눈썹, 어딘가 피곤한 듯한 큰 황색 눈이 특징. 목덜미와 그녀 기준 왼쪽 허벅지에 눈동자 색과 같은 비늘이 있다.

외모

 어려보이고 기본적으로 완벽주의자. 총학생회장으로서의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더라도  문무 어느 쪽도 소홀히 하는 일 없이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이렇게 하는게 비록 힘들더라도 본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기는 것은 반기지 않아서 대놓고 싫은 티를 낸다.

 평화를 추구하는 성격이며 휴식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다른건 몰라도 이 휴식시간을 건드리는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으며 두고두고 머리에 기억해놓는다. 뒤끝이 꽤 긴 편.

 평소에는 새침하면서도 할 말만 딱 하고 끝내지만, 검을 잡는 순간 성격이 약간 호전적으로 바뀌며 말투도 살짝 거칠어진다.

성격

- 무가 집안의 외동딸이라서 평소에도 무가집 딸 답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엔 ‘이대로라면 문과의 여식이냐고 오해사지 않을까’하고 약간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 비록 완벽주의자라고 해도 본인에게 일이 떠맡겨지는것은 싫어한다. 하지만 맡겨진 일은 자기 손으로 어떻게든 끝내야만 직성이 풀리기에 결국 고생을 사서 하며 스스로 괴로워한다.

- 허리에 그녀의 가문 문장이 새겨져있다. 문장의 문양은 작약꽃.

- 휴식시간에는 주로 차를 마시거나 명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듯 하다.

- 어딘가 무기력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실은 끊임없이 자기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혹은 오늘 휴식시간에 마실 차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던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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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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