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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27
성야
158cm
석양빛이 섞인 분홍색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살짝 어두운 보랏빛의 머리카락, 청안에 밝은 분홍색 동공. 이마의 보석 또한 성야출신답게 동공과 같은 색이다.
귀걸이의 모양은 항상 바뀌는 듯. 화도의 문화를 좋아하기에 화도의 옷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섞어 입고있다. 키에 비해 절대로 작아보이지않은 위압감을 풍기고있다.
어느누구라도 기선제압으로는 절대 지지않는, 대장군 같은 성격이다.
풍족한 생활로 인해 어렸을때부터 호화스럽게 살았기때문에 힘든 일은 절대 안하는 주의며,
살면서 자신이 아래였던 적은 한 번 도 없었기때문에 자존감과 자존심 모두 하늘을 찌른다.
부를 많이 쥐고있다해도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성격은 아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고있으며, 자신의 위치가 제대로 보이기 위한 기품이 느껴지는 행동을 기본적으로 하고있다.
성야의 무역관할 담당으로써 백화경의 학생들에게 물건을 판매하고있다.
백화경의 학생회장을 시종처럼 부리고 있으며, 무언가 작은 문제가 생길땐 첸첸에게 전서구로 서신을 보내 문제해결방법을 전달하곤한다. 그녀가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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