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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화도

1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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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어울리는 작은 키지만 눈에 띄는 맑은 하늘빛 머리색을 가지고 있으며 눈동자는 잘 익는 선홍빛 열매색과도 같은 색이다. 햇빛에 전혀 그을린 적 없어보이는 밝은 피부색을 가졌으며, 백상출신의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뱀과 비슷한 세로동공의 눈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면 금방이라도 쓰러질듯한 가녀린 체형. 손톱은 그의 눈색과 같은 색으로 손톱 위를 칠했다.

 남들의 눈에 띄고싶지않지만 행동으로나, 외모로나, 말투로나 눈에 팍팍 뛰어 화도의 사람들은 첸첸을 모르는 이가 없다. 모르는 사람,험상궂은 사람, 심지어 수상해보이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금방 말문을 트게한다. 그냥 지나쳐야지, 하다가도 마음의 양심이 찔려 친절하게 말을 거는 케이스. 본인 판단하에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는 행동은 절대 못하는 주의다.

 

 책임감이 강하여 못하는 일은 아예 책임지지않고 약속조차 하지않는다. 자신의 한계점을 분명히 알기때문에  자신의 한계점을 줄이기위한 시간을 종종 가지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쓰는 일은 잘 못하는 편.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듯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폐를 끼칠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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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가 백상, 아버지가 화도인 혼혈아.  태어나서 지금까지 화도에서 자라왔으며 백상의 땅을 밟아본 적은 없다. 살면서 갈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타국에 대한 두려움이 커 한 번도 가지 못하였다. 먼 땅에 대한 두려움이 클뿐 사람을 나라별로 가려 대하진 않는다.

 

 자신에 관한 실수가 잦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다른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실수가 아닌, 정말 자잘한 일상적인 실수. 본인에게 약간 피해가 갈 정도. 특이하게도 타인에겐 절대로 실수를 하지않는다.

 

 감정표현이 확고하다.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은 편. 표정을 숨기려고 한 적도 많지만 아무리 숨겨도 다 티가난다고 한다.

 

 주변에 아는 사람이 많다. 첸첸 자체의 성격때문일진 몰라도 평소 다른사람에게 잘해주려 노력하고있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하기때문인것도 있다. 이 때문에 여러 수모를 많이 겪었다. 하지만 첸첸은 언제나  세상에 나쁜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있다.

 

 쌍둥이 형이 한명 있다. 백상에 있어 얼굴 보기가 힘들다. 첸첸의 형은 감정표현도 없고, 매우 믿음직스러운 냉철한 성격이다.  

 

 ‘백화경’ 을 동경하고있었기때문에, 지금 자신의 위치에 대해 약간 부담감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책임감때문인지 맡은 바 일을 최선을 다해 하고있다. 딱히 무엇을 특출나게 잘한다거나, 아예 못하는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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